이번 달에는 뉴욕 비행을 다녀왔다. 하루에 두 편씩 거의 매일 취항해서 다니고 있으니 당분간은 거의 매 달 뉴욕에 가게 될 것 같다. 다음달에도 뉴욕 스케줄이 나왔으니 말이다. US OPEN시기에만 스케줄이 나오지 않길 바란다. (US OPEN시기에는 계약된 호텔이 아닌 롱아일랜드 지역의 호텔로 이동해야 한다.) 호텔 근처에는 먹을거리가 여의치 않다. 푸드 트럭이나 그닥 내키지 않는 식당들 정도가 있다. 치폴레만 가까이 있으면 걱정없는데 치폴레는 플러싱과 코로나 지역에 있어 저녁에 걸어서 가기에는 위험하다. 그나마 호텔 셔틀로 플러싱에 가서 먹을 걸 사고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게 제일 나은 옵션이다. 예전에 뉴욕에서 대중교통을 탔을 때는 Metro 카드를 썼는데 요즘 대세는 OMNY Pass가 되시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