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중교통 2

뉴욕 OMNY PASS 사용하기

이번 달에는 뉴욕 비행을 다녀왔다. 하루에 두 편씩 거의 매일 취항해서 다니고 있으니 당분간은 거의 매 달 뉴욕에 가게 될 것 같다. 다음달에도 뉴욕 스케줄이 나왔으니 말이다. US OPEN시기에만 스케줄이 나오지 않길 바란다. (US OPEN시기에는 계약된 호텔이 아닌 롱아일랜드 지역의 호텔로 이동해야 한다.) 호텔 근처에는 먹을거리가 여의치 않다. 푸드 트럭이나 그닥 내키지 않는 식당들 정도가 있다. 치폴레만 가까이 있으면 걱정없는데 치폴레는 플러싱과 코로나 지역에 있어 저녁에 걸어서 가기에는 위험하다. 그나마 호텔 셔틀로 플러싱에 가서 먹을 걸 사고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게 제일 나은 옵션이다. 예전에 뉴욕에서 대중교통을 탔을 때는 Metro 카드를 썼는데 요즘 대세는 OMNY Pass가 되시겠다. ..

각종 팁 2024.07.16

[LA] 애플페이로 버스 타기 - TAP card

LA 비행을 다녀왔습니다. 레이오버 호텔이 바뀐 지가 오래 전인데, 매달 한 두번씩 가던 LA를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이전 호텔은 멀기도 하고, 시설도 좋지 않고, 주변이 위험해 별로였는데 바뀐 호텔은 전과 비교하면 천국입니다. 방도 깨끗하고, 조식도 나쁘지 않고 근처에 식당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LA로 신혼여행도 갔었고, 비행도 자주 갔는데 버스나 지하철은 아직 타 보지 못했습니다. 아이들 할로윈 의상을 사기로 하고 버스를 타고 가봤습니다. 뉴욕에서는 컨택리스카드로 OMNY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트래블월렛카드로 버스를 탔습니다만, LA에서는 TAP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OMNY 서비스이용은 뉴욕 비행을 다녀오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물카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애플페이로 교통카드를 충전..

각종 팁 2023.10.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