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의 소스는 바르셀로나 투어를 했을 때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해 준 가이드 분입니다. 아래에 나오는 회화 중 몇 가지는 실제로 혼자 마트에 갔을 때나 공항에서 비행 중에 관제사와 대화할 때 써 봤는데 잘 먹혔습니다. 여러분도 스페인이나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에 가셨을 때 간단한 회화정도 익혀서 가시면 현지인들도 좋아해주고 잘 응대해 주지 않을까합니다.
순서는 (우리말) : (스페인어), (발음) 순입니다.
만났을때 인사
안녕하세요 : ¡Hola! (올라!) (H는 묵음)
헤어질때 인사
안녕히 계세요 : Adiós (아디오스)
(참고) 비행하면서 다른 주파수 관제사로 넘어가기 전 인삿말로 "Ciao(챠오)"라는 이태리어를 종종 사용하는데 스페인에서도 챠오라는 말로 작별인사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기본 회화
네. : Sí. (씨)
아니오. : No. (노)
고마워요. : Gracias. (그라시아스)
정말 고마워요. : Muchas gracias (무차스 그라시아스)
실례합니다, 미안합니다. : Perdón. (뻬르돈)
미안해요. : Lo siento. (로 씨엔또)
저는 스페인어를 못해요. : No hablo español. (노 아블로 에스파뇰)
영어 할 줄 알아요? : ¿Hablas inglés? (아블라스 잉글레스?)
저는 한국 출신입니다. : Soy de Corea. (소이 데 꼬레아)
제 이름은 ⭕️⭕️⭕️입니다. : Me llamo ⭕️⭕️⭕️. (메 야모 ㅇㅇㅇ)
이해가 안되요. : No entiendo. (노 엔띠엔도)
길 찾을때
⭕️⭕️⭕️는 어디에 있나요? : ¿Donde esta ⭕️⭕️⭕️? (돈데 에스타 ⭕️⭕️⭕️?)
⭕️⭕️⭕️에 어떻게 가나요? : ¿Cómo puedo ir a ⭕️⭕️⭕️? (꼬모 뿌에도 이르 아 ⭕️⭕️⭕️?)
여기는 어디 입니까? : ¿Qué lugar es este? (께 루가르 에스 에스떼?)
이 버스는 ⭕️⭕️⭕️에 가나요? : Va este autobus a ⭕️⭕️⭕️? (바 에쓰떼 아우또부스 아 ⭕️⭕️⭕️?)
화장실 어디 있어요? : ¿Dónde está el baño? (돈데 에스타 엘 바뇨?)
택시 탔을때 사용하는 간단 회화
⭕️⭕️⭕️으로 가주세요. : Vamos a ⭕️⭕️⭕️. (바모스 아 ⭕️⭕️⭕️)
영수증 주세요. : El ticket, por favor. (엘 티켓 뽀르 빠보르)
얼마에요? : ¿Cuánto cuesta? (꾸안또 꾸에스타?)
식당에서 사용하는 간단 회화
직원 부를때 : Perdón. (뻬르돈)
메뉴판 주세요. : La carta, por favor. (라 까르따, 뽀르빠보르)
이거 하나 주세요. : Uno de esto, por favor. (우노 데 에스또 뽀르빠보르)
너무 맛있어! : ¡Qué rico! (께 리꼬!)
계산서 주세요. : La cuenta, por favor. (라 꾸엔따, 뽀르빠보르)
카드로 계산할게요. : Con tarjeta, por favor. (꼰 따르헤따 뽀르빠보르)
현금으로 계산할게요. : En efectivo, por favor (엔 에뻭띠보, 뽀르빠보르)
감사합니다. : Gracias. (그라시아스)
물건 살 때
더 큰 사이즈 있어요? : ¿Tienes una talla más grande? (띠에네스 우나 따야 마스 그란데?)
다른 색깔 있어요? : ¿Tienes de otros colores? (띠에네스 데 오뜨로스 꼴로레스?)
너무 비싸요 : Es muy caro. (에스 무이 까로)
카드로 계산할게요. : Con tarjeta, por favor. (꼰 따르헤따 뽀르빠보르)
현금으로 계산할게요. : En efectivo, por favor. (엔 에뻭띠보, 뽀르빠보르)
이거 있어요? : ¿Tienes este? (띠에네스 에스떼?)
소매치기나 잡상인들이 옆에 와서 귀찮게 할때
저리가! : Vete. (베떼), 보통 vete해서 안가면 ¡Que te vayas de aqui! (께 떼 바야스 데 아끼) 라고 합니다.
공항에서 회사 지점 직원분을 처음 마주치고 인사를 나누자마자 들었던 첫 마디가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였습니다. 투어 때 만난 가이드 분도 소매치기 조심할 것을 몇 번이나 강조하더군요. 비행 전 검색했던 내용 중에 많이 나왔던 얘기도 소매치기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하여 여행 중에 가방을 앞에 메고 다니고 핸드폰도 왠만하면 손에 쥔 채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비행을 갔다가 후배가 뒤에서 스마트폰을 날치기를 당한 것을 들은 적이 있는지라 손에 쥔 것만으로도 안심이 안되었습니다. "Vete(베떼)"라는 말을 실제로 쓸 일이 없는게 제일 좋지만 사람 일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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